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 마이어 (문단 편집) === 드라이와의 비교 === 드라이 레온하르트와의 직접적인 비교를 하는 팬들이 많다. 사실 작중에 나온 표현으로는 비교가 힘들다. 둘 다 최강의 기사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전성기 시점'''이 다르기 때문. 프레이가 유리하다는 측은 모든 힘에 상성상 우위를 지닌 파동기의 존재와 신체능력이나 특수한 힘들로는 그녀를 넘어설 수 없는 업의 존재, 거기에 흑색파동기와 같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프레이의 능력들을 이야기한다. 드라이의 우위를 이야기하는 측은 기본적인 스펙의 우위와 함께 기도전쟁 피어전 이후 정신적인 면이 보완되었다는 점, 만다라와 권역의 진가가 아직도 다 풀리지 않았다는 점을 말한다. '''이 논쟁에 대해서 작가가 직접 답을 내린 적은 딱 한 번 있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night&page=1&m_id=&divpage=2&best=&sn=off&ss=on&sc=on&keyword=%EC%9D%B8%ED%84%B0%EB%B7%B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40|이 인터뷰]]를 보면 '아직까지 승부가 나지 않은 경기!(작중 보유했던 모든 무기와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프레이는 임신 직전 스펙, 드라이는 나이트폴 스펙)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위와 같은 조건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프레이가 이긴다'''. 다만 프레이도 큰 부상을 입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최소한 육체적으론 나이트폴 스펙의 드라이가 전성기일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문 오프닝 94화에서 문 공략을 서두르는 거 아니냐는 다이크의 질문에 소피는 "아니. 드라이를 봐라. 문 돌파 연계훈련은 훈련대로 하고, 4년간의 싸움과 정치, 북부소탕전을 연이어하고, 콜드히어로의 관리까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이미 한계일걸.''' 아마 그 녀석은 싸움이 아니라 피로로 죽을 거다."라고 답했으며 이 말과 동시에 드라이는 길을 걷다 풀썩 쓰러진다. 그리고 이를 앤 마이어와 대화를 나누면서 드라이는 '자신도 하프인지라 혈족치고 그리 튼튼한 편이 아니다. 자신도 앤처럼 리타이어가 빠를 것이다. 슬슬 은퇴할 때다.'라고 인정했다. 즉 이미 드라이는 문 오프닝 시점부터 슬슬 한계가 와서 무리를 하고 있던 것이다. 본격적으로 여왕괴수로 변해 괴수들을 잉태하며 약해지기 시작한 프레이처럼 육체적으론 더 이상 성장이 아닌 약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문 오프닝 편에서 이미 드라이가 많이 소모되고 있다는 사실이 두 차례에 걸쳐 밝혀진 바 있고 말이다. 또한 단순히 육체적으로만 전성기가 아니라 그냥 최고 전성기일 가능성도 있다. 신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강해졌다고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 나이트폴 에피소드에서 강자들이 신기술 쓴다고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닌 모습을 보여주었고 되려 드라이가 방해 없이 리아와 싸우기 위해 '홍영 구식(球式) 태양 발현' 기술을 유지한 여파로 만다라를 쓰지 못한 것을 보면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쓰지 못했거나, 쓰기에 상황이 적합하지 않아서 기술을 안 썼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물론 신기술의 체득, 기술의 유무 등이 무조건 강화라고 장담은 못한다는 거지. '''반대로 절대 강해진 것이 아니다고 할 수도 없다.''' 위의 육체는 이미 정점에 도달했고, 이제 내려갈 부분만 남았다는 외에는 그저 다른 기술이 있어도 못이거나 쓰지 않은 사례가 있으니 기술 유무가 드라이 전투력에 변동이 없을 거라는 추측이지, '''실제 기술 유무가 차이가 없다고 나온 적은 없으며, 작중 드라이의 기술을 두고도 그렇다는 묘사가 나온 바도 없다.''' 되려 신기술의 체득과 유무 등으로 기존에 고전하던 강적을 꺾은 어나더 에피소드의 반례도 있다. 결론을 보면 '''나이트 폴 이후 드라이는 챕터별로 육체가 얼마나 약해졌고, 신기술 유무가 어느 정도인지도 작중 드러난 것도, 작가가 따로 언급한 것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저 인터뷰조차 가장 중요한 '''각자 전성기 기준의 드라이와 프레이의 비교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부분은 작가가 추후 다시 공인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끝나지 않을 소재로 그대로 남아 해당 인터뷰 자체는 논란에 큰 반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